TV

‘신병4’ 돌아온다… 상병 김민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신병

이반지 기자
2026-08-21 09:51:48

기사 이미지
‘신병4’ 돌아온다… 상병 김민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신병


‘신병’ 시리즈가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과 함께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계급 상승으로 달라진 박민석(김민호)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신화부대에 합류하면서 한층 예측하기 어려운 군생활이 펼쳐질 전망이다.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작품은 상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와 미스터리한 신병, 그리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새 대대장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전 시즌에서 현실적인 군대 에피소드와 코미디를 결합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도 기존 멤버들의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김민호를 비롯해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김요한, 이충구, 전승훈, 김현규, 조진세, 이수지 등이 다시 뭉쳤으며, 이현균과 이원정이 새롭게 합류해 신화부대에 변화를 예고한다.

특히 시즌4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계급과 위치가 달라지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상병이 된 박민석은 후임을 거느리는 위치에 올라섰지만 여전히 사건사고를 피해 가지 못한다. 전세계(김동준)는 군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찐 군인’으로 성장하고, 조백호(오대환)는 중대장으로서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선다.

최일구 역시 말년 병장에서 하사로 신분이 바뀌며 새로운 군생활을 시작한다. 1생활관에는 병장 김상훈(이충구)과 임다혜(전승훈)가 후임들과 얽히며 또 다른 웃음을 만들어내고, 문빛나리(김요한) 역시 새로운 후임을 맞으면서 변화를 겪는다.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이현균은 육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대대장 변혁진으로 분한다. 능력과 자신감을 갖춘 인물이지만 기존의 틀에 순응하기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을 지녀 신화부대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원정은 겉보기에는 예의 바르고 빈틈없는 에이스 신병 김현욱 역을 맡는다. 하지만 친절한 모습 이면에 차가운 분위기를 함께 지닌 인물로, 기존 신병들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 역시 이번 시즌의 핵심으로 ‘확장’을 꼽았다. 캐릭터와 병과뿐 아니라 상황과 배경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기존 시즌과는 다른 군생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물들의 계급 변화와 새로운 관계가 맞물리면서 한층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오는 24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