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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꽃이 아니면 어떤가’ 가사 낭독 콘텐츠 공개

정윤지 기자
2026-08-16 1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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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공식 SNS (제공: 제이지스타)

송가인의 ‘꽃이 아니면 어떤가’ 가사 낭독 콘텐츠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달 2일 발매한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 가사를 시(詩)로 재해석, 다양한 스타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낭독 콘텐츠를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새로운 낭독 콘텐츠가 이어지며 곡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곡의 부제인 ‘질경이’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뿌리내리고, 밟혀도 다시 피어나듯 삶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한 편의 시처럼 풀어냈다. 

스타들의 목소리를 통해 노랫말을 만나볼 수 있어 노래로 들을 때와는 또 다른 감성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손준호, 김소현, 조나단, 김대호, 오마이걸 효정, 임창정, 강다빈, 이종혁, 코요태 김종민, 강한빈(김경욱), 에이핑크 윤보미 등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사 낭독 콘텐츠는 ‘꽃이 아니면 어떤가’를 한 편의 시처럼 낭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스타들은 송가인의 가사가 담긴 시집을 건네받아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고 노랫말을 직접 읊어내며, 음악으로 만났을 때와는 또 다른 감성과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낭독 콘텐츠가 공식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목소리로 ‘꽃이 아니면 어떤가’를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낭독 콘텐츠에서는 ‘질경이가 말했어.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 힘들면 쉬었다가고, 웃고 싶으면 그냥 웃어봐’, ‘꽃이 아니면 어떤가 피고 지면 그뿐이지. 질긴 게 죄는 아니지 그만큼 살아낸 거야’ 등 곡의 핵심적인 가사를 스타들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래를 넘어 한 편의 시로 다시 만난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건네며 또 한 번의 힐링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들의 개성 있는 낭독과 송가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곡의 메시지를 확장,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송가인의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을 결합한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누가 불러준 적 없고 눈길 한 번 못 받았어도 나는 다만 땅을 믿고 버텼다’, ‘꽃이 아니면 어떤가 피고 지면 그뿐이지’ 등의 가사를 통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송가인 특유의 한국적인 감성과 깊은 음색이 더해져 지친 일상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공개 이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인한 데 이어 AI 크리에이티브 기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곡이 가진 따뜻한 메시지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팬들은 물론 다양한 리스너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라이브 클립까지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SBS 리얼 버라이어티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김대호, 박은영, 효정, 조나단 등과 함께 마을 어르신들의 흥을 책임지는 ‘부회장’으로 활약하며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의 두 번째 OST ‘동행(同行)’을 발매하며 트로트를 넘어 정통 발라드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송가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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