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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만 뷰’ 유명 커버팀의 충격 고백 “수익은 단 7달러” (해투)

이반지 기자
2026-08-14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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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3만 뷰’ 유명 커버팀의 충격 고백 “수익은 7달러”(해투)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커버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출연한다. 놀라운 조회수와 달리 실제로 벌어들인 수익은 단 7달러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는 커버 크리에이터 이준, 허동혁, 김선민이 ‘지하주차장’이라는 팀으로 본선 C조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실제 지하주차장에서 촬영한 커버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팀이다.

특히 이들의 온라인 영향력은 상당하다. ‘MILLION DOLLAR BABY’ 커버 영상이 천만 조회수를 넘긴 데 이어 ‘FEELS’ 영상까지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4343만 회를 기록했다. 스페셜 MC로 나선 권유리 역시 이들을 알아보고 “이 분들 진짜 유명해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주차장’은 이날 방송에서 높은 조회수 뒤에 숨겨진 숏폼 크리에이터의 현실을 공개한다. 수천만 뷰를 기록했지만 영상이 1분을 넘지 않아 플랫폼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후원으로 받은 7달러가 사실상 전부였다.

이들은 “영상이 1분 이상이어야 수익 창출이 되는데 저희는 40초 미만이라 후원 받은 7달러가 전부”라며 현재도 별도의 본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항준은 노래를 길게 불러 영상 길이를 늘려보는 방법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들은 영상이 길어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 특성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숏폼 콘텐츠의 조회수와 수익 사이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다.

‘지하주차장’은 앞으로의 목표도 밝혔다. “항상 지하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는 지상에서 부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며 MC들의 응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바다, 뮤지, 빅나티 등 여러 아티스트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주차장’ 외에도 본선 C조 참가자들의 치열한 무대가 이어진다. 유재석이 “죽음의 C조”라고 표현할 정도로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스페셜 MC 권유리와 함께하는 본선 C조 무대는 14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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