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8살 첫째 딸 태리의 의젓한 '극장 매너' 일화를 전하며 'K 장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홍경민의 10살 딸 홍라원은 이날 스스로 등교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 아침 식사를 챙기고 동생까지 돌보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K 장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숙은 이지혜에게 "K 장녀 하면은 우리 태리도 빠질 수가 없다"며 최근 화제가 된 태리의 영화관 일화를 꺼냈다.
이지혜는 "엘리가 아직 사고뭉치고 대책이 없다. 영화에서 엄마가 돌아가시는 슬픈 장면이 나오자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 그때 민폐라고 입을 탁 틀어막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문재완(남편)이 할 일을 또 애가 하는구나"라며 웃었고, 이지혜도 "맞다. 남편이 할 일을 스스로 한다. K-장녀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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