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포유’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출격해 숨겨온 트롯 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4회는 ‘웃으면 복이 와요’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와 개그맨 짝꿍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다.
이날 마지막 출연자로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2006년 데뷔한 21년 차 개그맨으로, 합기도와 태권도, 유도, 택견, 검도 등을 합쳐 모두 11단의 무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운동 신경을 활용한 퍼포먼스 개그로 사랑받아온 이들은 과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최종 6위에 오르며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당시 경연에는 이소나를 비롯해 김용빈, 오유진 등 ‘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실력자들도 함께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에 현장에서는 “진짜 실력자가 나왔다”라는 감탄까지 터져 나왔다.


이어진 무대에서 이들의 진가가 드러난다. 이상호·이상민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데칼코마니 아크로바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윤윤서도 쌍둥이의 에너지에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출연진들이 “댄스랑 노래까지 다 잡았다”고 감탄할 만큼 세 사람의 조화가 빈틈없이 어우러진다.
평소 차분한 모습의 윤윤서는 유쾌한 쌍둥이 삼촌들을 만나 제대로 흥이 오른다. 윤윤서는 “삼촌들 그 자체가 재밌다”고 즐거워하며 “예능을 점점 알아가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던 트롯 스타들이 또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오는 8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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