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린이 ‘유부녀 킬러’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 기자로 첫 등장했다. 사회 초년생의 패기와 아직은 서툰 모습을 오가며 권태성 역 정준원과 새로운 기자 콤비의 시작을 알렸다.
한채린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낫투데이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의 후배 구해나 역을 맡았다. 구해나는 무엇이든 잘 해내고 싶고 사수에게 인정받고 싶은 신입 기자다.
‘유부녀 킬러’에서는 사수 권태성과의 첫 만남도 그려졌다. 구해나는 음료 6잔을 준비해 왔지만 권태성에게 거절당했고, “기자는 무엇보다 취재랑 기사로 자신을 어필하고 증명하는 직업”이라는 말을 듣자 금세 풀이 죽었다.
하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다시 적극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혼란스러운 현장에서도 끝까지 마이크를 건네 인터뷰를 따냈고, 권태성이 건넨 취재 아이템에 반색하며 사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채린은 사회 초년생의 긴장감과 패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며 구해나의 성격을 그려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과 말투로 신입 기자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채린이 등장한 ‘유부녀 킬러’ 3~4회를 기점으로 권태성과 구해나의 콤비 취재도 본격화됐다. 현장을 함께 누비게 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구해나가 기자로서 어떻게 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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