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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부동산 민심 진단

서정민 기자
2026-08-08 09: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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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과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후폭풍을 짚는다. 민주당 전당대회와 국민의힘 내홍 등 정치권 현안을 두고도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는 신효섭 TV조선 보도해설고문, 김준일 평론가, 김도형 한국일보 기자, 김규완 전 CBS 논설실장이 출연해 부동산 민심과 정치권 현안을 분석한다.

먼저 정부가 ‘똘똘한 한 채’를 겨냥해 내놓은 세제 개편안을 다룬다. 김도형 기자는 “30대가 보기에 세제가 너무 복잡하다. 어느 장단에 맞춰 자산을 형성해야 하는지 인생 전반을 설계할 길이 막혔다”고 지적한다.

김규완 전 실장은 “2030 여성들이 민주당에 완전히 돌아서고 있는데 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며 향후 서울시장 선거에 미칠 영향을 언급한다. 신효섭 고문은 “정책 담당자들이 뱉어놓은 말들이 분노의 씨앗이 됐다”고 평가한다. 반면 김준일 평론가는 종합부동산세 영향을 받는 주택 규모를 언급하며 “일부 공포 마케팅도 있다”고 주장한다.

‘강적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둘러싼 책임론도 다룬다. 신 고문은 “이 대통령이 시장의 신뢰를 잃은 김용범 실장을 무엇 때문에 좋아하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하고, 김 기자는 이 대통령이 정책적 화두를 던지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주요 쟁점이다. 신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개정안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 “일종의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 전 실장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분석한다.

‘강적들’ 패널들은 보완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보호 문제를 놓고도 의견을 나눈다. 신 고문은 국선변호인의 인력과 수사 역량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김 기자는 “피해자가 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냐”고 반문한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후보 간 공방도 짚는다. 송영길,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사이의 신경전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를 둘러싼 논쟁을 분석한다. 여권의 악재 속에서도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도 함께 다룬다.

부동산 민심과 보완수사권 폐지, 여야 내부 갈등을 다루는 TV조선 ‘강적들’은 오늘(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강적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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