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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여’ 에티오피아 소녀 신부의 눈물

이다미 기자
2026-08-07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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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여’ 에티오피아 소녀 신부의 눈물 (제공: SBS)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40년 만의 가뭄으로 식량난과 조혼 위기에 처한 에티오피아 소녀들의 삶을 조명한다.

10일(월)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극심한 가뭄과 식량 난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강제 조혼의 위기에 내몰린 에티오피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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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현재 에티오피아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고 생계가 막막해지면서 조혼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덟 살 소녀 실비아 역시 하루 한 끼를 위해 이웃집 허드렛일을 하고 멀리서 물을 길어오지만, 곧 결혼해야 한다는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제 조혼은 가정폭력, 원치 않는 임신, 교육 중단 등 소녀들의 삶과 정신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실정이다.

에티오피아 소녀들에게 잃어버린 유년기와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한 따뜻한 관심이 절실한 가운데,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방송시간은 10일 월요일 밤 12시 1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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