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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까망이의 반전

서정민 기자
2026-08-01 0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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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이 사람만 보면 짖지만 국장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는 사무실견 까망이의 사연을 공개한다.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예상 밖 진단을 내리며 까망이의 숨겨진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2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경남 밀양의 한 문화센터에서 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 이호와 까망이의 일상이 소개된다.

이호는 직원들을 찾아다니며 애교와 개인기를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사무실견이다. 반면 까망이는 사람만 보면 크게 짖어 직원들이 가까이 다가가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하지만 ‘TV 동물농장’에서는 까망이가 국장 앞에서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반전이 공개된다. 국장 곁에서는 직원들을 향해 짖으며 든든한 경호견처럼 행동하지만, 국장이 외근을 나가자 책상 밑으로 숨어버린 채 직원들이 다가와도 짖지 못하고 눈치만 살핀다.

국장이 장기간 출장을 가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까망이는 밥과 물, 간식까지 거부하고 혈변 증상까지 보일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직원들의 걱정을 산다.

결국 직원들은 까망이의 행동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을 찾는다. 까망이를 유심히 관찰한 이 소장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진단을 내놓으며 문제 행동의 원인을 설명한다.

‘TV 동물농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과 생태를 조명하는 SBS 대표 동물 교양 프로그램이다.

까망이가 국장에게만 특별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와 숨겨진 속마음은 2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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