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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무얼 자셨는가’ 소식 영조 vs 폭식 사도세자 (왕무자)

이다미 기자
2026-07-22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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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무얼 자셨는가’ 소식 영조 vs 폭식 사도세자 (왕무자) (제공: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적 갈등을 ‘소식’과 ‘폭식’이라는 밥상을 통해 조명한다. 최태성의 입담과 출연진의 분노를 자아낸 영조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2일(오늘)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최태성은 출생의 한계와 경종 독살 의혹 등 평생 정통성 시비에 시달렸던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에게 엄격해질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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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무얼 자셨는가’ (왕무자) 


최태성은 “완벽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영조의 불안감이 비극으로 이어졌다”며 식성부터 극과 극이었던 두 부자의 밥상에 주목한다. 특히 “사도세자의 체형은 신기루 씨와 비슷하다”는 설명에 신기루가 발끈하자, 기록에 기반한 해명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평생 절제하며 소식한 영조와 달리 폭식을 일삼았던 사도세자의 갈등은 점차 악화되었고, 결국 사도세자는 정신질환인 ‘의대증’까지 앓게 된다. 영조가 아들과 대화 후 귀를 씻고 자결을 종용하며 칼까지 던졌다는 사실에 지예은은 “아빠가 왜 저러냐”며 분노를 터뜨린다. 조선 최대의 비극인 ‘임오화변’의 기폭제가 된 두 부자의 잔혹한 밥상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완벽히 어긋난 밥상 잔혹사를 담은 ‘왕은 무얼 자셨는가’ 방송시간은 22일 수요일 밤 10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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