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미스트롯 포유’ 허찬미, ‘허찬밥’ 된 사연

허정은 기자
2026-07-09 13:41:28
기사 이미지
‘미스트롯 포유’ 허찬미, ‘허찬밥’ 된 사연 (제공: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미스트롯 포유’ 허찬미가 뜻밖의 짝꿍 경쟁에 놓이며 웃음을 안긴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무더위를 날려줄 ‘뚫어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로커 손진욱과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 한경기 등 강력한 짝꿍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특히 허찬미는 지난 대결에서 얻은 최종 2위 특전 ‘셀럽 섭외권’을 사용해 특별한 짝꿍을 초대한다.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그는 “셀럽은 확실한데 제 짝꿍이 저한테 관심이 없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어 ’안성훈 만나러 왔어요’라는 닉네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안성훈의 전 여자 친구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며 술렁인다. 모두의 궁금증 속에 모습을 드러낸 주인공은 바로 ’미스트롯4’ 최종 10위 유미였다. 
 
꽃다발까지 들고 등장한 유미는 허찬미를 뒤로한 채 안성훈에게 직진한다. 유미는 안성훈을 ”후니 후니”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제주도 듀엣 가요제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다시 한번 이어지며 핑크빛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그러나 정작 유미를 짝꿍으로 섭외한 허찬미는 찬밥 신세로 전락한다. 유미가 안성훈만 바라보는 사이 홀로 소외된 허찬미에게 급기야 ’허찬밥’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허찬미는 안성훈에게 빼앗긴(?) 짝꿍 유미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유미는 데뷔 25년 만의 첫 트롯 신곡 ’사랑은 언제나 다시 피어나’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장공장장’ 장윤정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유미는 끈적한 재즈풍 블루스에 특유의 짙은 감성을 녹여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무대 도중 안성훈을 향해 과감한 매력 어필에 나서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유미의 데뷔 25년 만 첫 트롯 신곡 무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졸지에 ’허찬밥’ 신세가 된 허찬미가 안성훈에게 푹 빠진 짝꿍 유미와 어떤 듀엣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오늘(9일) 밤 10시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