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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생방송 도전기

서정민 기자
2026-07-03 0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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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살림남’ 박서진이 KBS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대담에 도전한다. 갑작스러운 출연 제안에 당황한 그는 김영희의 특훈까지 받으며 생방송 준비에 나선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첫 단독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도전기가 공개된다. ‘살림남’은 이날부터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으로 편성을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서진은 KBS 간판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 출연 제안을 받고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라며 당황한다. 이어 남진, 김연자, 인순이, 이승철, 공효진 등에 이어 단독 대담에 나서게 됐다는 말에 “박서준을 섭외하려다 잘못 온 것 아니냐”며 믿기지 않는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진 박서진은 KBS 토크 예능 ‘말자쇼’ MC 김영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박서진의 화법을 분석한 김영희는 “이대로 생방송에 나가면 방송 사고”라고 진단한 뒤 맞춤형 특훈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길거리 말자쇼’에도 나선다. 그러나 박서진은 단답형 화법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김영희마저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생방송 당일, KBS 보도국을 찾은 박서진은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첫 질문을 받자 순간 말을 잇지 못한 채 얼어붙고, 이를 지켜보던 동생 효정은 “방송 사고 아니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박서진의 좌충우돌 생방송 도전기는 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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