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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김병옥, 강범룡 처단 결심?

송미희 기자
2026-06-22 0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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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김병옥, 강범룡 처단 결심? (제공: MBC)


배우 김병옥이 예측 불가한 선택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병옥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서 화산파 두목 황화산 역으로 등장해 반전 행보를 선보였다.

이날 황화산은 심복 강범룡(허성태 분)이 정호명(신하균 분)과 손잡고 자신이 찾는 물건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배신 여부를 두고 고민했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냈던 한경욱(김상경 분)이 황화산을 출소시켰고,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건넸다. 황화산은 경계심을 드러냈지만 한경욱의 조건을 받아들이며 예상 밖 선택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후 황화산은 영선미래개발 등기이사로 선임되며 헤븐캐피탈의 총책임자 자리에 올랐다. 사무실에서 금강식(이순원 분)과 마주한 그는 차가운 눈빛으로 "내가 감옥에서 나온 게 그렇게 불만이냐"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화산파의 조폭 두목다운 면모로 압도적인 위압감을 드러낸 황화산. 황화산은 금강식에게 강범룡이 어떤 짓을 꾸미고 다니는지 알아볼 것을 명령했다.

'오십프로'의 결말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 황화산과 강범룡의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병옥은 '오십프로'에서 베테랑다운 연기를 통해 씬스틸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오십프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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