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를 결정할 빅매치가 펼쳐진다.
JTBC는 내일(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펼쳐지는 조별예선 대한민국 2차전을 오전 8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고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대한민국은 지난 12일 체코전 승리로 승점 3점을, 멕시코도 같은 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으면서 승점 3점을 동일하게 확보했다. 다만 골득실에서 앞선 멕시코가 A조 1위, 대한민국이 2위에 올라있어, 이번 경기가 상위 랭크 안착에 중요한 승부처다.
멕시코의 골문 뿐 아니라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뚫어내야 하는 경기이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에게는 큰 장애물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등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멕시코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경험한 바 있고, 지난해 9월 멕시코와 치른 평가전에서는 손흥민과 오현규의 득점에 힘입어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멕시코 수비진의 핵심 공백도 대한민국에게 호재다. ‘멕시코의 김민재’이자 주장인 세사르 몬테스가 남아공전에서 퇴장당하며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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