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이 낚시 40년 경력의 이경규를 꺾으며 웃음을 안겼다.
김숙과 이경규는 양준혁이 운영하는 대방어 양식장에서 ‘제 1회 양준혁배 낚시 대회’를 펼쳤다. 이경규는 “내가 지면 그냥 낚시터에 들어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김숙이 50cm가 넘는 참돔을 낚으며 시작 35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경규는 과거 닭 사업 실패담도 공개했다. 귀뚜라미를 먹여 키운 닭을 판매했지만 실패했고, “로열티를 아직도 받고 있다”며 그 경험이 ‘꼬꼬면’ 개발로 이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새 보스로는 뮤직비디오 감독 윤승림이 등장했다.
블랙핑크, 에스파, 아이브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그는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바이럴’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명재현은 “‘바이럴’의 어원이 ‘바이러스’라서 무언가 퍼지는 모습을 형상화 하는 가사를 썼는데 윤 감독님이 바로 그걸 캐치하셔서 너무 놀라웠다”며 감탄했다.
이순실은 배우 한다감과 함께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충동구매로 웃음을 안긴 그는 만두와 장류 코너를 둘러보며 입점 가능성을 점검했고, “생각보다 장류는 많지 않은데다 이북 된장은 찾기가 어려워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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