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새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이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첫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상처를 가진 검사와 수사관의 위험한 관계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이 지난 13일과 14일 공식 SNS를 통해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이채하(박시우)의 캐릭터 포스터는 아픔을 간직한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냈다. 눈물을 머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혼자 행복해지느니 같이 불행해질래요”라는 문구가 담겨 상대를 향한 절박한 마음을 암시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버텨온 이채하의 서사가 그려졌다. “전 이길영 아들이기 전에 이채하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태선 검사님 수사관이고요”라는 대사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주태선(김윤식)의 캐릭터 포스터는 날카로운 시선과 묵직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진실을 찾아. 그게 나한테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라는 문구는 그가 품고 있는 죄책감과 상처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검사실의 제안’ 티저에서는 살인자의 아들인 이채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태선의 모습도 담겼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이채하의 진심 어린 존경은 점차 그의 신념을 흔들기 시작한다. “살인자 아들 주제에 감히 나를 존경한다고 말해?”라는 대사는 두 사람의 갈등과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검사실의 제안’은 오는 26일 자정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자정 웨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오크컴퍼니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