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페이퍼맨’ 조정석·박해수 출연

서정민 기자
2026-06-09 08:11:14
기사 이미지
페이퍼맨


조정석, 박해수, 수현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페이퍼맨’으로 뭉친다. 완벽한 위조지폐를 둘러싼 범죄 드라마로, 돈과 욕망 그리고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페이퍼맨’의 제작을 확정하고 조정석, 박해수, 수현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페이퍼맨’은 평생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아온 차명조가 누구도 구별할 수 없는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게 되면서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이는 과정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작품은 짝퉁 캐릭터 스티커 제작 업체에서 일하는 차명조가 우연한 계기로 위조지폐를 만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돈의 가치와 인간의 욕망,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은 넷플릭스 ‘악연’과 영화 ‘검사외전’, ‘리멤버’를 선보인 이일형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특유의 긴장감 있는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 구축으로 또 하나의 범죄 드라마를 완성할 전망이다.

조정석은 주인공 차명조 역을 맡는다. 차명조는 유능한 판사 아내의 그늘에 가려진 가장으로, 위조지폐를 만들며 새로운 욕망에 눈뜨는 인물이다. 조정석은 평범한 가장에서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박해수는 조폐국 위폐조사실의 위조 방지 수석 연구원 오승업 역을 맡는다.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함을 갖춘 오승업은 차명조를 추적하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수현은 차명조의 아내이자 엘리트 판사 고혜석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완벽한 삶을 살아가지만 가족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로, 극에 또 다른 갈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페이퍼맨’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범죄·스릴러 장르 콘텐츠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형 범죄 드라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조정석, 박해수, 수현의 조합과 이일형 감독의 연출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페이퍼맨’은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하며, 공개는 넷플릭스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제공=조정석(잼 엔터테인먼트), 박해수(BH엔터테인먼트), 수현(사람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