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운 작가의 원작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친애하는 X’가 6일 밤 tvN에 방송되며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가 6일 오후 10시 30분 tvN 편성표에 이름을 올리며 안방극장 시청자와 다시 만났다. ‘친애하는 X’는 반지운 작가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며, 2025년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공개된 총 12부작 심리 스릴러 멜로드라마이다.

‘친애하는 X’는 지난해 티빙 공개 당시 6주 연속 신규 유료 가입자 기여도 1위, 역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시청 시간·완주자 수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는 성공을 위해 가면을 쓴 톱배우 백아진과 그에게 상처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다. 주연 김유정은 소시오패스 성향의 백아진을 연기하며 기존 이미지를 벗고 서늘함과 광기를 표현해 호평받았다. 또한 화제성 조사에서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1위에 올랐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았다. tvN 편성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원작 웹툰 줄거리는 국내 최고의 여배우 백아진의 몰락과 숨겨진 두 얼굴을 따라가는 구조로 짜였으며, 네이버웹툰에서는 결말까지 드러난 완결된 작품이다. 드라마의 등장인물 중심축은 백아진, 윤준서, 김재오, 임레나로 이어지고, 인물관계도 역시 네 인물을 둘러싼 사랑과 집착, 경쟁과 상처의 연결선 위에서 움직인다.

백아진은 성공을 위해 가면을 쓴 톱배우로 그려졌고, 윤준서는 과거와 죄책감으로 얽힌 인물, 김재오는 가까운 자리에서 움직이는 조력자, 임레나는 긴장감을 높이는 경쟁 구도로 배치됐다. 출연진은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중심을 맡았고, 공개 당시 티빙 안에서 강한 수위와 파멸 멜로 서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즌2를 기다리는 팬층도 두텁다.

[아래는 친애하는 X의 결말 스포 일러가 있습니다]

원작 웹툰 결말은 여러 해설 글에서 폭로 뒤 붕괴와 파멸로 향하는 방향으로 정리됐고, 드라마판은 백아진이 살아남는 결말로 흘러 차이를 남겼다.
'친애하는 X' 1화 방송시간은 6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친애하는 X'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티빙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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