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가 광희, 미미와 함께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항공과 숙박, 관광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여행이지만, 제작진이 짜놓은 일정을 군말 없이 ‘입닫고’ 따라야 한다는 콘셉트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음을 예고한다.
어제(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명수가 여행을 함께할 멤버를 직접 섭외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는 “나 혼자 잘해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많은 게스트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그동안 ‘할명수’를 빛내준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박명수는 정형돈, 이효리, 이수지, 조이, 버논 등 ‘할명수’에서 활약했던 게스트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동행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절친 정형돈은 “이탈리아 비즈니스 아니면 안 간다”라고 단칼에 거절했고, 원조 양아들 ‘세븐틴’ 버논은 “너무 가고 싶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어 어렵다”라고 답해 아쉬움을 남겼다.
티저 후반부에서는 여행지와 함께 박명수와 동행할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박명수의 대표 수발러 광희와 지난해 여름 ‘할명수’ 마카오 편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미미가 그 주인공으로, 세 사람은 명실상부 관광의 도시인 태국 방콕으로 떠나 본격적인 포상휴가에 나섰다.
이어 광희도 “하루가 3일 치 일정이다”라며 혀를 내두르고, 미미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는 먹거리와 액티비티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 광희, 미미의 정신없는 방콕 포상휴가가 담긴 ‘입닫고 포상휴가’는 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첫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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