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병 전설이 되다’ 한민이 등장 마다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민구는 석호를 향한 견제를 드러냈다. 그는 회식 자리에서 석호의 어깨를 툭 치며 춘익에게 건네려던 쌈을 떨어트리게 만들었고, 직접 쌈을 싸서 건넸다. 그런가 하면 간부 식당에서는 춘익의 잔이 비워지자 석호와 경쟁하듯 재빠르게 술병을 집어 들어 대신 술을 따랐다.
뿐만 아니라 석호가 육군사관학교를 꼴등으로 졸업했단 이야기를 꺼내 그의 심기를 은근히 건드리며 비아냥대는 모습까지 더해졌다.
그런가 하면 민구는 싸늘한 태도로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다. 춘익이 강성재(박지훈 분) 이병을 간부 식당으로 데려오려 한다는 의견을 내놓자, 조예린(한동희 분) 중위는 단호하게 반대했다. 이에 민구는 눈썹을 찌푸리며 예린을 무시했고, 이후에도 “제발 눈치 좀 챙기자”라며 어깨로 치고 지나가는 무례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처럼 한민은 극 중 석호를 견제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그려내는 동시에 캐릭터의 얄미운 포인트를 톡톡히 살렸다.
한편, 한민을 비롯해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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