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개성 넘치는 청춘들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고립된 섬 편동도를 배경으로 펼쳐질 메디컬 휴먼 로맨스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섬남섬녀’가 넘치는 정만큼이나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유머 감각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이 로맨스 장르와 만나 어떤 색다른 설렘과 감정선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섬세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편동 보건 지소에서 모인 청춘 5인방의 케미스트리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각지에서 모인 개성 가득한 5인방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편동 보건 지소에서의 일상을 시작한 신입생의 대비되는 표정이 흥미롭다. 억지로 발령받은 도지의의 심기 불편한 표정과는 달리 밝은 미소로 새로운 동료들에 인사를 전하는 육하리의 모습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온 여유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앞선 예고에서 서로를 치유할 로맨스가 암시된 바, 이들이 어떤 사고를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들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신입생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3인방의 면면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하고 시크하기로 소문난 공중보건의사 현치연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흥미롭다. 신입생 육하리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무심함에 틈이 생기기 시작한 것. 모든 것을 가진 그에게 처음으로 닥친 ‘육하리’라는 난관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그 사이 도지의와 라이벌과 전우애를 오가며 어떤 변화를 겪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명우 감독은 “사회 앞에서는 아직 서툴고, 사람 앞에서는 눈치가 모자라고, 사랑 앞에서는 더더욱 엉성한 그런 인물들을 담고 싶었다.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닌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고, 누군가에게는 현재이고, 앞으로 누군가는 반드시 통과하게 될 시간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며 편동 지소 청춘 5인방이 그려갈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닥터 섬보이’는 편동 보건 지소를 배경으로 다섯 청춘이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동시에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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