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시청자 519만 명·1억뷰 돌파

정혜진 기자
2026-05-14 10:24:31
기사 이미지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시청자 519만 명·1억뷰 돌파 (제공: HLL)


백상예술대상이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디지털 라이브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 519만 명을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은 7년 만에 진행된 야외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까지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국내외 시청자들이 공식 채널과 스트리머 같이보기 방송으로 함께했다.

특히 올해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8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기록(약 5만5000명)을 크게 넘어섰다. 

생중계 스트리밍 수치뿐만 아니라 백상예술대상 영상콘텐트도 조회수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과 관련해 4월 3일부터 5월 13일까지 네이버에 업로드된 시상식 사전, 사후 영상 콘텐트는 1억뷰를 돌파했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도 화제성이 식을 줄 모른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한국 뮤지컬 60주년 기념으로 뮤지컬 부문을 신설했다. 방송, 영화, 연극 부문에 이어 뮤지컬 부문까지 총 4개 부문을 시상하며 진정한 대중문화 종합 예술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K-콘텐트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부문 대상은 류승룡, 방송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현빈, 박보영이 받았다. 영화 부문 대상은 유해진이,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박정민, 문가영이 수상했다. 뮤지컬 부문 첫 작품상은 ‘몽유도원’에게 돌아갔다. 뮤지컬 부문 첫 연기상 트로피는 김준수가 들어올렸다.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부문의 전체 수상 내역은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시상식 이후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를 이어간다.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루프탑 시네마’를 진행한다. 29일에는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