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모킹 건'이 평택 모자 실종 사건을 조명했다.
KBS2 '스모킹 건'이 ‘평택 모자 실종 사건’을 다룬다. 12일 방송되는 '스모킹 건' 142회에서는 2004년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의 한 야산에서 실종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뒤, 함께 사라진 생후 70일 아들의 행방을 쫓는 수사 과정을 되짚었다. 당시 수사팀은 CCTV와 뚜렷한 목격자도 없는 상황 속에서 아기의 흔적을 찾아야 했다.


사건은 7개월 뒤 강남 인근에서 수상한 차량이 붙잡히며 새 국면을 맞았다. 해당 차량 조수석 서랍에서 앞서 숨진 채 발견된 아기 엄마의 소지품이 나오자, 경찰은 운전자와 동승자를 상대로 추궁에 나섰고 감춰져 있던 진실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모킹 건'은 사건을 직접 맡았던 김계동 전 강남경찰서 팀장의 증언과 정연경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분석을 담아 범행 전말과 심리의 흐름을 풀어냈다.


안현모는 어린 아기와 엄마가 함께 참혹한 일을 당한 대목에 분노를 드러냈고, 이지혜는 아기 엄마의 사연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스모킹 건'은 이번 회차를 통해 한 사건에 얽힌 추적과 비극의 흔적을 차분히 전할 예정이다.
'스모킹 건' 142회 방송시간은 12일 밤 9시 4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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