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이 회사와 마을 사이에서 인생 최대의 선택의 기로에 섰다. ‘심우면 연리리’는 배추 모종 검사 결과를 둘러싼 의혹과 가족 갈등이 얽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7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이 회사 ‘맛스토리’의 숨겨진 의도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노현갑은 “길을 잃는 건 한순간”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성태훈은 노현갑이 과거 연리리 지부 소속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한편 조미려(이수경)는 아들 성지천(이진우)의 의대 자퇴를 막기 위해 서울행을 설득했지만, 성지천은 자신의 진심이 담긴 편지로 답했다. 부모의 기대와 자신의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임보미(최규리) 역시 서울로 향한 성지천 때문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엇갈린 관계가 이어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방송 말미에는 성태훈이 배 상무(배기범)를 찾아가 중요한 제안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성태훈은 “마을도 가족도 살릴 수 있느냐”고 되물으며 깊은 고민에 빠졌고, 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KBS2 ‘심우면 연리리’ 8회는 오는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심우면 연리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