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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첫방, 장동민 최우수자

서정민 기자
2026-05-04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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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사진=MBC)


MBC '최우수산(山)'이 첫 방송부터 베테랑 예능인 5인의 꿀잼 시너지로 주말 저녁을 접수했다. 유세윤·장동민·허경환·붐·양세형의 용마산 정상 쟁탈전이 펼쳐진 가운데 장동민이 제1회 최우수자를 차지해 출연료 10% 인상·산마카세·벌칙 구제권 혜택을 싹쓸이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 유세윤은 도토리 어드밴티지를 받으며 시작부터 차별 대우를 누렸고, "다르게 태어난 거야"라는 비아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5인방은 도토리 상점에서 등산용품을 구매하며 본격 산행에 나섰다.

사족보행으로 말 꼬리를 빼앗는 '말 꼬리를 잡아라', 철봉에 매달린 채 진행하는 '철봉 쿵쿵따', 17년 경력 운동 고수와의 팔씨름 대결 등 상상 초월 미션이 폭소를 자아냈다. '폐활량 축구'에서 도토리 0개인 붐이 꼴찌 탈출을 위해 사투를 벌이다 풍선이 터지는 장면도 흥미를 더했다.

최우수자를 가릴 마지막 게임 '도토리 알까기'에서 유세윤과 장동민이 결승을 치렀고, 붐은 유세윤에게, 허경환·양세형은 장동민에게 아첨을 떨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최우수자가 된 장동민은 벌칙 구제권을 '아부 끝판왕' 양세형을 위해 사용, 유세윤·허경환·붐은 망우산까지 추가 등산을 소화하며 '최우수산(山)'의 맛을 톡톡히 느꼈다.

도토리 하나에 쩔쩔매고 권력 앞에서 거침없이 태세를 전환하는 멤버들의 코믹한 활약이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MBC '최우수산(山)'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최우수산(山)'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