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인디안’, ‘웰메이드’ 등으로 유명한 국내 1세대 패션 기업 세정그룹의 창업주 박순호 회장이 출연한다.
부산 중앙시장의 작은 의류 도매상에서 출발해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거대 패션 제국을 건설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22일 방영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자신의 50년 패션 외길 인생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박순호 회장은 1946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1974년 동춘섬유공업사를 설립한 이래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패션업계를 이끌어 온 산증인이다. 그는 국민 브랜드인 '인디안'을 필두로 '올리비아로렌',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등 다수의 브랜드를 연이어 안착시켰다. 평생을 '옷 한 벌에 혼을 담는다'는 굳건한 경영 철학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왔다.

그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의 대표적 인물이다. 1983년 오순절 평화의 마을 봉사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소외 계층을 위해 330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통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본인의 개인 연금 전액을 매월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요트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 발전에도 헌신하는 등 다방면으로 족적을 남겼다.
대한민국 패션사의 산증인이자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의 가슴 뭉클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지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시간은 22일 수요일 밤 9시 5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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