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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좋은날'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OTT는?

김민주 기자
2026-03-30 1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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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좋은날' 원작 웹툰, 등장 인물관계도, 몇부작, OTT는?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이 30일 첫 방송된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이 2026년 3월 30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베테랑 출연진 합류로 시청자의 시선이 집중된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완벽한 남자와 허당 여자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멜로 가족극이다. 윤종훈은 세계적 건축가 고결 역을, 엄현경은 회사 빼앗긴 조은애 역을 맡았다. 두 인물은 각자의 위기 속에서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고결의 형과 할아버지까지 얽힌 등장인물의 관계도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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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좋은날' 

해당 작품은 세상을 떠날 날이 머지않은 건설사 회장의 후계자 레이스 선언으로 막을 올린다. 완벽한 건축가 고결(윤종훈 분)과 AI 개발자 조은애(엄현경 분)가 얽히며 벌어지는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이 주요 줄거리다.

방송 전후로 시청자 사이에서는 주요 인물 간의 갈등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인물관계도 검색이 잇따른다. 재벌 3세 건축가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대표라는 독특한 직업군을 가진 등장인물 설정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치열한 후계자 경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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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좋은날' 

원작 웹툰이 따로 없는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매일 저녁 시청자를 찾아가며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한다. 일일극 특성상 긴 호흡으로 전개되는 만큼, 방영 초기부터 포털 사이트에는 정확히 몇부작인지 묻는 시청자의 질문이 이어진다. 해당 작품은 총 120부작으로 편성되어 약 6개월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더불어 얽히고설킨 재벌가와 평범한 가족의 서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관계도 역시 관심을 받고 있으나, 공식적인 인물관계도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상반된 매력을 지닌 등장인물 사이의 갈등이 향후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연 배우 윤종훈과 엄현경은 제작발표회에서 훌륭한 호흡을 자신한다. 감각적인 화면 구성으로 마치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이라는 제목이 품은 뜻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의미한다. 도파민을 좇는 시대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따뜻한 메시지가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기쁜 우리 좋은 날' 1회 방송시간은 오늘 저녁 8시 30분이다. '기쁜 우리 좋은 날'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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