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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4월 방송 예고

김민주 기자
2026-03-17 16: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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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4월 방송 예고

‘다큐멘터리 3일’이 4월 방송 일정을 공개했다.

KBS ‘다큐멘터리 3일’이 4년 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KBS는 17일 ‘다큐멘터리 3일’을 오는 4월 6일부터 다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제작이 멈춘 뒤 긴 공백을 이어왔지만, 종영 당시 폐지를 아쉬워한 시청자들의 청원과 지난해 여름 특집 방송에 쏟아진 관심이 정규 편성 재개로 이어졌다.

새 출발의 첫 무대는 서울 대학가를 가로지르는 273번 버스이다. 2012년 ‘청춘 버스’로 불리며 젊은 세대의 꿈과 고민을 담아냈던 공간을 14년 만에 다시 찾아, 2026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오늘을 따라간다. 서툴지만 멈추지 않는 열정, 불안 속에서도 삶을 밀고 나가는 평범한 얼굴들이 이번 시즌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다큐멘터리 3일’은 '안동역 10년의 약속'을 만들어내며, 극적인 순간을 담아왔다. 제작진은 다시 한번 보통 사람들의 자리를 응시하며 시청자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이지운 CP는 자극적인 설정에 지친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 생각보다 꽤 괜찮은 사람들”이라는 감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방송시간은 4월 6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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