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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돌연사 부르는 혈관 질환, 원인은 ‘혈관 체증’” (이토록 위대한 몸)

김연수 기자
2026-03-13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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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돌연사 부르는 혈관 질환, 원인은 ‘혈관 체증’” (출처: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예지원이 ‘이토록 위대한 몸’ 35회에서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전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건강 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는 돌연사를 부르는 혈관 질환을 주제로, 우리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와 예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짚는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 뇌경색을 겪었던 윈스턴 처칠 등의 사례가 소개된다. 예지원은 실제 사례를 들으며 “돌연사를 부르는 심근경색이 정말 무섭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인다.

전문의들은 혈관 질환이 돌연사를 부르는 이유로 괴사·막힘·파열을 꼽는다. 심장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그리고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특히 심근경색은 발병 직후 사망률이 약 30%에 달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경각심을 더한다.

눈에 띄는 증상이 거의 없는 ‘혈관 체증’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소개된다. 혈관에 중성지방 등 기름때가 쌓이면서 혈액 흐름이 정체되는 현상으로, 별다른 증상 없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고지혈증·고혈당을 가진 사람들과 중년 여성은 고위험군으로 꼽힌다.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도 공개된다. 전문의들은 혈관 체증이 시작되면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 지속적인 소화불량, 갑작스러운 안면홍조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런 증상을 단순 노화나 위장 문제로 넘길 경우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혈관 건강 관리 비책으로 ‘호두 오일’이 소개된다. 관련 효능과 건강 효과가 공개되자 예지원은 “혈관 건강이 좋아지면 당뇨 개선 효과까지 따라온다”라고 덧붙이며, 호두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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