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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포스터 현장

서정민 기자
2026-03-13 0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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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포스터 현장 (사진=KBS)

박성웅과 이수경이 세 아들과 찐 가족 케미를 드러낸 ‘심우면 연리리’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6일(목)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박성웅의 강제 귀농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우면 연리리’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에는 작품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박성웅(성태훈 역)과 이수경(조미려 역), 이진우(성지천 역), 서윤혁(성지상 역), 양우혁(성지구 역)의 모습이 담겼다. 진짜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의 성태훈가(家)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하루아침에 농촌 연리리로 발령받은 K-가장 성태훈 역의 박성웅은 황당함과 당혹감이 뒤섞인 캐릭터의 감정을 센스 있게 표현하며 시작부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극 중 아이들에게 아재 개그를 날리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농부 복장으로 갈아입은 그는 삽질 등 디테일한 동작까지 자연스럽게 살리며 가족과 함께 농촌 생활에 도전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오늘의 콘셉트는 도시맘”이라며 의상 콘셉트를 소개한 이수경은 카메라가 켜지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회력 만렙 엄마 조미려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아들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세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수경은 “여러분을 찾아뵙는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태훈과 조미려의 장남 성지천 역으로 활약할 이진우는 청량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마음 디톡스’를 선사할 힐링 매력을 예고했다. 여기에 중2병을 겪는 둘째 성지상 역 서윤혁, 영재 천재 막내 성지구 역의 양우혁은 포스터 촬영이 처음임에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 현실감 넘치는 삼형제 케미를 완성했다.
 
가족 포스터 촬영 현장은 배우들이 오순도순 모여 재밌는 퀴즈와 아재 개그를 주고받으며 더욱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한 모습으로 찐 가족 케미를 폭발시킨 배우들은 “‘심우면 연리리’는 도시에서 각자만의 꿈을 좇던 가족이 시골로 내려오며 다시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힐링은 물론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작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입을 모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목요일 안방극장에 안착할 ‘심우면 연리리’는 ‘24시 헬스클럽’, ‘크레이지 러브’, ‘출사표’ 등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연애 빠진 로맨스’를 집필한 왕혜지 작가가 공동집필한 작품이다.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26일(목)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