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LIFE ‘AI토피아’ 57회에서는 AI 기술이 범죄에 악용되는 현실, 그중에서도 딥페이크 기반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몇 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만으로도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정밀하게 복제할 수 있는 ‘딥보이스’ 기술은 범죄 수법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자녀나 가족을 사칭해 긴급 송금을 요구하거나, 기업 임원을 가장해 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확신 속에서 속는’ 구조에 놓이게 된다고.
방송에서는 이러한 범죄가 단순 기술 악용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정밀하게 공략하는 고도화된 사회공학 범죄임을 짚는다. AI가 감정 표현과 말투까지 학습하면서 피해자의 경계심을 무너트리는 과정을 구조적으로 분석한다.
궤도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범죄도 진화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AI시대 개인과 사회가 갖춰야 할 인식의 전환을 강조한다.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믿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AI 범죄의 현주소를 조명할 ‘AI토피아’ 57회는 7일 밤 10시 KBS LIFE 채널과 UHD Dream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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