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세이렌'의 박민영과 위하준, 그리고 권혁수, 김규원을 손님으로 맞이한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치킨'이 단 2화 만에 ‘스타 예능력 폭주 구간’으로 등극하며 주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자매치킨'은 취미에 진심, 치킨에 덕심인 수지, 이랑, 민 세 자매가 운영하는 동호인 성지 치킨집에 찾아온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펼치는 치키타카 케미 토크쇼다.
박민영은 직접 준비해온 아삭한 고추절임을 꺼내며 첫 등장부터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앉은 자세만으로 상대를 홀리는 270도 플러팅부터 골반 댄스까지, 숨겨둔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모든 순간을 ‘박민영표 매력’으로 완성시켰고, 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위하준은 묵직한 츤데레 감성과 예측불가 액션 본능이 동시에 폭주했다. 키스신, 댄스, 경도 어떤 상황에도 섀도복싱으로 시작해 암바, 백초크 등 각종 격투기 기술로 마무리하는 한결같은 예능 매력으로 폭소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도 분쟁 조정 위원회’에서 펼쳐진 액션 재연은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등극, 도둑 이수지와 경찰 위하준의 몸싸움은 마치 링 위를 방불케 했고, 중재자로 나선 동호회 회장 권혁수도 포기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가운데 가장 예상 밖의 활약을 펼친 건 ‘난이도 최상’ 손님으로 등장한 김규원. 환불 요청에서 시작된 긴장감은 박민영 앞에서 팬심 고백으로 반전됐고, 마지막엔 어머니 생신 축전까지 챙기는 효심까지 더해 가장 웃픈 엔딩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도 박민영의 현실 연애담, 위하준의 “뭐든지 할 수 있다”는 패기로 데뷔에 성공한 비하인드까지 두 배우의 숨겨진 매력은 이수지·정이랑의 특급 케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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