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이 농부로 파격 변신한다.
오는 3월 26일(목)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에는 박성웅이 그려낼 성태훈의 극과 극 모멘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끔한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그의 모습은 대기업 부장다운 아우라를 풍기면서도 묘하게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이어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책임감 강한 가장의 면모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높인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 속 박성웅은 편안한 차림에 흙 묻은 옷을 입고 밭 한가운데 서 있다. 자연 속에 스며든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기란 없는 성태훈이 대기업 부장에서 한순간에 농부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농사 지식도, 경험도 전무한 ‘농사 제로베이스’ 상태의 성태훈이 연리리에서 진정한 인생 힐링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박성웅은 도시를 떠나 흙내음 가득한 연리리에서 ‘찐 행복’을 찾아가는 성태훈의 변화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앞서 KBS 드라마 ‘개소리’에서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던 박성웅이기에,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이번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목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질 ‘심우면 연리리’는 ‘24시 헬스클럽’, ‘크레이지 러브’, ‘출사표’ 등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연애 빠진 로맨스’를 집필한 왕혜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부부로 호흡을 맞춰 믿고 보는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26일(목)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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