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이 본격 연애 모드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시열이 은호에게 입맞춤으로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열은 은호의 일방적인 통보로 연애인 듯 연애 아닌 연애를 하며, 자신은 물론 그의 마음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웠다.
첫 데이트 역시 은호가 이끄는 대로 따라간 강시열은 원래대로 돌아가면 자신의 기억을 지울 거라는 말에, “네가 네 멋대로 내 기억을 지우고, 너만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할 거라고 하면, 나도 이 정도는 내 맘대로 해봐도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은호와 강시열이 누가 봐도 연인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침 산책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고, 꿀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특히 차가운 아침 공기에 감기라도 걸릴세라 은호의 모자를 다시 고쳐 씌워주는 강시열의 다정 모먼트도 포착됐다. 그에게 다시 한번 ‘심쿵’한 듯한 은호의 표정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모태솔로 은호의 첫 번째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9회는 오늘(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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