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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김상겸 선수, 은메달 비하인드

이다미 기자
2026-02-16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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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결방 아닌 방송 시간 변경 (제공: JTBC)

‘톡파원 25시’에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가 출연해 생생한 메달 획득 비하인드를 전한다.

귀국 이틀 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김상겸 선수는 실물 은메달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수백만 원을 들여 특별 제작한 맞춤 보드를 소개하며 장비에 쏟은 정성을 드러냈다. 이어 0.19초 차이로 아쉽게 패한 결승전 영상을 함께 보며 “상대 선수의 경기 운영이 더 좋았다”고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상겸 선수는 결승전 상대였던 오스트리아의 베냐민 카를 선수가 우승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펼친 것과 관련해 “나도 벗어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는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슬럼프를 겪을 때마다 아내에게 일부러 쓴소리를 부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는 독특한 극복법을 공개하고, 아내를 향한 영상 편지를 띄우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알베르토와 이탈리아 톡파원이 직접 밀라노 현지로 날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한 영상도 공개된다. 이들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빙상 종목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된 임종언 선수의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다. 더불어 현지 중계를 맡은 배성재, 곽윤기, 김아랑 해설위원과의 만남까지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톡파원 25시’의 방송 시간이 변경되어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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