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인혁이 ‘혐관 로맨스’를 유쾌하게 이끌고 있다.
배인혁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주인공 선태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형(배인혁 분)과 현진(노정의 분)의 공동육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진이 출근한 사이 우주(박유호 분)를 돌봐야 했던 태형은 우주의 일상을 일일이 보고하라는 현진에게 반기를 들 듯 자신만의 편법 육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동거 생활 속 보일러가 고장나고, 태형은 까칠함 속 숨겨진 츤데레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보일러 수리비로 100만 원 견적을 받은 태형은 이웃 두식(김인권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태형은 현진과의 관계를 추궁하는 두식에게 “아기자기한 사이다. 아기 키우고 자기 하는 사이”라고 능청을 떨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이 가운데 태형은 보일러 고장으로 감기에 걸린 현진을 내심 걱정하며 스타 포토그래퍼 에이미추(진서연 분)의 촬영 현장을 찾았고, 그의 일일 어시로 일하며 보일러 수리비를 마련하기도 했다. 말미에는 각자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잔을 부딪힌 태형과 현진이 다음날 한 침대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배인혁은 노정의, 박유호와 기분 좋은 ‘아기자기 케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설레는 ‘혐관 로맨스’를 유쾌하게 이끌며 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인혁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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