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레전드 미션 1라운드 중간 순위 상위권에 길려원·홍성윤·허찬미가 이름을 올렸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 탑10을 향한 16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본선 4차전 레전드 미션 1라운드 '한 곡 대결'의 순위가 공개됐다.

레전드 미션은 준결승 진출자 10인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으로, 두 명이 한 곡을 나눠 부른 뒤 오직 한 사람에게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수희, 최진희, 김연자, 김용임 등 가요계 레전드가 심사에 직접 참여해 긴장감을 더했다.
1라운드 결과 길려원이 240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길려원은 최진희의 '미련 때문에'를 선곡해 김혜진과 맞붙었고, 마스터 140점, 레전드 60점, 국민대표단 40점을 모두 휩쓸며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2위는 홍성윤이 225점으로 차지했다. 홍성윤은 김수희의 '화등'을 불러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위에는 허찬미가 185점을 기록했다.
이어 정혜린 170점, 윤태화 160점, 염유리 135점, 이소나 130점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윤윤서와 적우는 각각 125점을 받으며 동점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최진희의 '꼬마인형'으로 하모니를 선보였고, 125대 125 무승부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미스트롯' 시리즈 중 관객 점수까지 합산해 동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중위권에서는 김다나 120점, 이엘리야 115점, 유미 90점, 장혜리 80점, 채윤 65점으로 집계됐다. 하위권에서는 김산하가 25점, 김혜진이 10점을 받으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1라운드 결과 발표 후 2라운드 '개인전'이 시작됐다. 김다나는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선곡해 마스터 점수 1361점을 획득하며 역전 가능성을 예고했다.
준결승 진출자 10인은 1라운드와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되며, 최종 결과는 19일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