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크리에이터 히밥의 취향이 담긴 식탁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대식좌의 첫 끼는 카페에서 보양식을 만나는 이색적인 식당에서 시작됐다. 버터 향 가득한 베이커리와 디저트가 놓인 아기자기한 카페 감성과 달리 식탁은 보양식 재료로 채워졌다. 솔잎과 7가지 약재를 넣어 끓인 오리 솔잎탕과 함께 언양 한우 블루베리 불고기 비빔밥이 차려지며 첫 끼가 완성됐다.
언양 한우 블루베리 불고기 비빔밥은 처음 보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익숙한 비빔밥에 블루베리와 아보카도를 더해 포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었다. 한 입 맛본 히밥은 “맛있는데요? 너무 맛있다”라며 바로 반응했고,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이날의 한입 픽으로 선택했다. 이어 “블루베리 비빔밥이라 해서 ‘에잉?’ 했는데, 불고기랑 진짜 잘 어울린다. 엄마가 차려준 건강한 한 상 같다”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두 번째 끼니는 20년 내공의 무한 리필 칼국수와 돼지보쌈이었다. “이렇게 추운 날엔 뜨끈한 국물 생각나지 않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전골 칼국수와 돼지보쌈이 등장했다.
세 번째로는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해산물 코스 요리가 이어졌다. 매일 아침 들여오는 제철 해산물로 한 상이 차려지자 히밥은 “음식들이 예쁘다”고 반응했다.
숙성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활어회 식감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식감이 좋아 비법을 궁금해하자 사장님은 손질 방식과 함께 특별한 관리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튀김과 매운탕, 냉메밀, 달걀김밥까지 식사 메뉴가 더해졌고, 한입 픽은 감태에 해산물을 곁들인 한입 조합과 냉메밀 국수였다.
이날의 마지막 끼니는 다채롭게 즐기는 보쌈·족발 한 상이었다. 기본 족발부터 마늘족발과 불족발 반반, 보쌈, 겨울 한정 밀푀유 전골까지 차려지며 풍성한 구성이 완성됐다. 이를 본 히밥은 “족발 뷔페 아니냐”며 웃음을 보였다.
갓 삶아 나온 족발을 맛보며 “쫄깃하다”라고 반응했고, 족발 부위를 집어 들며 “제주도에서는 이런 걸 ‘아강발’이라고 부른다. 제일 좋아하는 부위”라며 자신의 취향을 덧붙였다. 막국수에 족발을 싸 한입 가득 즐긴 뒤에는 “역시 필승 조합”이라고 정리했다. 마지막 한입 픽은 기본 족발에 막국수 조합이었다.
카페에서 만난 보양식 한 끼를 시작으로 칼국수와 돼지보쌈, 해산물 코스, 족발 한 상까지 이어진 이날의 식탁은 각기 다른 결의 메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식좌의 밥상’다운 한 회를 완성했다.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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