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와 김현진의 두근거리는 로맨스 서막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늘(2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윤비아의 클로즈업된 눈으로 시작된다. 많은 사람 앞, 당당히 서 있는 그녀는 데이팅 앱 ‘잇츠유’를 이끄는 대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는 고등학생 비아와 울고 있는 한선호, 한백호(최병찬 분) 형제의 과거가 그려지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전환된다. 여기에 “진짜 같은 가짜도 누군가에겐 필요하거든요”라는 비아의 대사는 그녀의 상처를 관통하는 동시에 과거 두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그런가 하면, 무슨 일인지 한선호는 윤비아를 향해 “이건 짝퉁 중에서도 제일 질 낮은 짝퉁이네”라며 독설을 내뱉고,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으르렁대는 관계도 잠시, 윤비아는 한선호를 “내 먹잇감”이라고 칭하며 팔짱을 끼는 과감한 행동으로 그를 당황시키는데. 혐관으로 시작한 이들의 관계가 180도 뒤집힌 계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는 이들의 잠자는 설렘 세포를 깨울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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