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가 독일과 캐나다 랜선 여행으로 꿀잼을 보장한다.
오늘(15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즐기는 독일 베를린 나이트 투어와 연간 1,200만 명이 찾는 캐나다 최대 관광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 랜선 여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독일에서는 유잼을 찾아 떠나는 베를린 나이트 투어가 진행된다. 독일 톡파원은 베를린의 중심을 관통하는 슈프레강에서 보트 투어 체험으로 역사적인 명소와 관광지를 둘러본다. 배 위에서 바라보는 낭만적인 풍경에 알베르토도 “완전 키스키스 장소다”라며 감탄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테크노의 수도’ 베를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클럽 부스 텔레디스코가 눈길을 끈다. 가로, 세로 1m 남짓한 초소형 공간에 전현무는 “코인 노래방이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린다고. 그러나 실망감도 잠시 테크노에 빠져든 톡파원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나도 가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여 세상에서 가장 작은 클럽의 정체가 궁금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끽할 예정이다. 먼저 레인보우 브리지로 간 톡파원은 다리를 지나는 동안 총 3개의 폭포로 이뤄진 나이아가라의 모습을 한눈에 담는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호텔 뷰는 탄성을 유발한다. 창밖으로 펼쳐진 믿을 수 없는 절경에 출연자들은 “소름 끼쳤어”, “소리까지 들리겠는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흥미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나이아가라를 대표하는 폭포이자 말발굽을 닮아 이름이 붙은 호스슈 폭포를 1열에서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소개, 파노라마로 펼쳐진 폭포를 바라보며 쉼 없는 먹방에 돌입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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