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8월 4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동시 공개를 확정하며,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tvN 신작 드라마 동시 공개는 웨이브의 첫 사례다. 웨이브는 최근 JTBC 드라마 ‘굿보이’와 주요 예능, OCN 오리지널 드라마, CJ ENM 영화, 홈초이스 영화, 웹 예능 등에 이어, tvN 드라마까지 추가하며 유력 콘텐츠 파트너들과 협력을 다각화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웨이브는 다양한 방송, 영화, 웹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는 한편,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 ‘S라인’을 연이어 공개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4일 첫 방송되는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 웨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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