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테니스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웅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태린이! 다시 시작. ㅎㅎ”, “몇 년에 한 번씩만 치니 전혀 늘지가 않지만 늘 치고 싶은 마음은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 연습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웅산은 “문제는 체력. 뛰어!!!!!!!”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누나 너무 멋져요~! 아직 죽지않았어!! ”, “멋져요 웅산님~♡”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웅산은 오는 17, 18일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5 여우락 페스티벌 웅산 x 이재하 모드 MODES’ 공연을 한다.
위수정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