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영이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앞서 배우 엄지원, 안재욱, 윤박, 김동완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인영의 합류로 더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 ‘베테랑’, ‘여교사’, ‘치즈 인 더 트랩’과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 ‘굿캐스팅’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유인영.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본인만의 다채로운 일상과 소식을 전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렇듯 영화, 드라마에 이어 유튜브 콘텐츠까지 경계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인영이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는 2025년 2월 중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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