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가 '한강뷰' 숙소를 공개했다.
영상 속 민지와 하니는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 구경에 나섰다. 들어서자마자 깜짝 놀라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각자의 방도 멤버별 개성을 살려 인테리어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지와 하니는 방에 있는 가구를 보며 "내가 사려던 거다"라고 얘기했다. 민희진이 이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고려했고 정확히 맞춘 것으로 보인다.
민지는 "4년 넘게 살자.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다들 나가도 난 괜찮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감사합니다 대표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 '디토', '하입 보이', '슈퍼 샤이' 등 히트곡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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