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수는 외야석에서♥’ 문단영이 삼각관계 속에서 돌연 자리를 떠났다. 홍성훈을 향한 정하림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지난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 7화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팬 홍성훈을 두고 KT 위즈 팬 문단영과 정하림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년 차 롯데 팬 홍성훈은 KT 팬 문단영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또 다른 KT 팬 정하림이 합류하면서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초반에는 문단영이 앞섰다. 홍성훈은 호감 상대에게 만두를 먹여주는 미션에서 문단영을 선택했다. 이에 정하림은 홍성훈의 롯데 유니폼을 빌려 입으며 적극적으로 거리를 좁혔다.
홍성훈은 두 사람 사이에서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야구공에 속마음을 적는 미션에서도 “조금 더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경기 후반에는 손깍지 미션이 분위기를 뒤집었다. 홍성훈이 망설이는 사이 정하림이 먼저 손을 잡았다. 이어 어깨동무까지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야구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지만, 세 사람의 관계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8화 예고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팬들이 참여하는 첫 4인 소개팅이 예고됐다. 키움 선수 출신 참가자까지 등장하면서 새로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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