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소년, 학대피해청소년,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플리마켓 기부행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작가 정상윤이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자신이 그린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윤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현대 미술 작가로 최근 개인전과 튜토리얼 영상 제작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길쓸별봉사단이 주최하는 플리마켓 기부행사에는 라이브페인팅 재능기부 및 미술품을 기부하였다.
한편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과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물품 자체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