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클래식이 22일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이 원활한 서비스 환경 제공과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22일 대대적인 정기 점검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 점검은 22일(수) 오전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간 동안에는 게임 접속과 플레이를 포함한 모든 게임 서비스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엔씨소프트 측은 점검을 통해 새로운 게임 업데이트를 적용할 계획이며, 진행 상황에 따라 점검 시간이 연장되거나 조기 오픈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용자들은 점검 시작 전 안전한 장소에서 캐릭터 접속을 종료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엔씨는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2일 신규 지역과 서버 '안타라스'를 공개하며, 이용자 맞춤형 보상과 캐릭터·혈맹 서버 이전, 신규 서버 '글루디오'도 함께 운영한다.
리니지 클래식은 공정하고 안전한 게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과 작업장 활동 등 운영 정책 위반 계정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지난 18일과 20일에 걸쳐 단행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 사이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4만 8,748개의 불량 계정에 대해 작업장 활동 및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을 사유로 이용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이와 함께 특정 기기나 접속 환경에서 비정상적인 접근, 해킹 등 보안 위협이 의심되는 11만 2,162개 계정에는 이용자의 소중한 계정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 보호 및 인증 조치가 함께 적용됐다.
아울러 20일에는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4만 7,992개의 의심 계정을 게임 내 '감옥'으로 이동시키는 임시 보호 조치도 별도로 진행됐다. 엔씨소프트는 억울하게 제재를 당하거나 의도치 않게 감옥으로 이동된 이용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고객지원의 '문의하기' 창구를 통해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확인 후 안내하고 있다.
리니지 클래식 운영진은 앞으로도 스피드핵 등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과 이상 징후를 24시간 철저히 모니터링해, 대다수 선량한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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