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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2026 KGMA’ 2관왕

서정민 기자
2026-11-09 0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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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2026 KG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그룹과 유닛 셔누X형원이 각각 수상하며 올해 음악 활동의 성과를 이어갔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뮤직 데이에서 ‘베스트 그룹’을 수상했다.

셔누X형원 유닛도 본상인 ‘베스트 뮤직’을 받으며 그룹과 유닛을 합쳐 총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형원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로도, 셔누X형원 유닛으로도 값진 상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며 “몬베베(공식 팬클럽)의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월드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 소감도 덧붙였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월드 투어로 전 세계 몬베베를 만나 변함없는 사랑과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서는 이유를 다시금 되새겼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있을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미니 앨범 ‘더 페이즈(The Phase)’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매직(MAGIC)’은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에는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를 통해 북미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 영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 UK 등 해외 매체들도 몬스타엑스의 공연을 조명했다.

셔누X형원은 미니 2집 ‘러브 미(LOVE ME)’를 통해 유닛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곡들을 수록했으며, 타이틀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로 절제된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룹과 유닛 활동을 병행한 몬스타엑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각각 수상하며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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