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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LITE, 데뷔 26일 만에 11관왕

서정민 기자
2026-11-09 0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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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2O LITE(에이 투 오 라이트)가 데뷔 26일 만에 음악방송 11관왕을 달성했다. 데뷔곡 ‘NEON’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까지 기록했다.

A2O LITE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NEON(니온)’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A2O LITE는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데뷔 26일 만에 거둔 성과다.

A2O LITE는 앞서 지난 2일 아리랑TV ‘SHOW K-POP’, 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음악방송에 직접 출연하지 않고 일주일 동안 3개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통산 11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실물 음반을 발매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뷔곡 한 곡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A2O LITE는 영, 오아, 아윤, 아이찡, 히메키, 라다, 시리, 보라, 메르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음악방송 무대마다 인트로 안무에 변화를 주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찡과 시리의 페어 안무를 비롯해 텃팅과 락킹을 접목한 군무, 댄스 브레이크 등이 특징이다.

음악방송 1위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별 보컬과 아카펠라 화음을 선보이며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음원 차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NEON’은 멜론 TOP100에서 18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7일 다시 정상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한국 일간 차트에서는 지난 6일 기준 총 24차례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차트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최고 3위와 8위를 기록했다.

11월 7일 자 차트에서는 각각 5위와 11위에 올랐으며,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1월 2일 자 5위, 9일 자 9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A2O LITE는 이수만 비저너리 리더 겸 키 프로듀서가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 이수만은 데뷔쇼 당시 곡 자체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A2O LITE는 데뷔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NEON’ 한 곡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성과를 거두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A2O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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