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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美 ‘빌보드 200’ 31위

허정은 기자
2026-10-28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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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美 ‘빌보드 200’ 31위 (제공: 블래스트)


플레이브(PLAVE)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가 현지 시간 27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미니 5집 ‘하이퍼드라이브 (HYPERDRIVE)’는 10월 31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칼리고 파트 투(Caligo Pt.2)’의 145위보다 114계단 상승한 순위로,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성적이다.

이번 성과는 꾸준히 성장해 온 플레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다. 첫 ‘빌보드 200’ 진입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플레이브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한층 확대된 존재감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Star Trace’ 역시 성과를 이어갔다. 10월 24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에 68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데 이어, 31일 자 차트에서도 84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4곡도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앨범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는 4위에 올랐으며, ‘아티스트 100’ 25위,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등 앨범과 아티스트 관련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12일 발매된 ‘하이퍼드라이브’는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초동 판매량은 132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원·음반 시장에 이어 빌보드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첫 월드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을 통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과 11월 1일 마카오, 11월 14일 LA를 차례로 찾으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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